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신년사

2015.12.31 08:25:16

“행복한 농어촌, 글로벌 농어업에 앞장 서겠습니다”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신년사  

행복한 농어촌, 글로벌 농어업에 앞장 서겠습니다


 

2016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농어촌의 행복과 농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농어촌의 기본은 안전하고 재해 없는 농어촌입니다.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물 부족에 대비해 항구적인 수자원 종합개발과 수리시설 개보수를 적극 추진하고, ICT 기반의 물 관리 시스템과 관련기관과의 협업시스템을 통한 통합 물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지연금, 영농규모화를 비롯한 농지은행 사업의 내실화와 맞춤형 지역개발, 도농교류 지원 등으로 농어촌의 소득기반 확충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농어촌의 문화·복지 증진과 문화콘텐츠의 발굴·확산을 통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공사는 또한 우리 농어업의 세계화라는 문을 앞장서 열어가고자 합니다. 아프리카·중동·중앙아시아 등 물 부족 국가를 대상으로 중장기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관 공동협력을 통한 협력분야 확대와 맞춤형 개발 지원으로 한국 농어업의 시장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통해 세계화 시대, 농어업의 미래성장화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상호협력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역할하고, 스마트워크의 전사적 확대로 글로벌 선진기업문화를 갖춘 공기업,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모범공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겠습니다.


2016년 새해에도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국농어촌공사를 지켜봐 주시고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kenews.co.kr

 



-저작권자© 한국농촌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8 강남빌딩 02-521-4007 신문등록 2011.4.14 서울,다50581(인터넷신문 발행 2011.10.1 등록 서울,아54506)발행·편집인羅南吉 청소년보호책임朴時瓊 네이버•구글 뉴스검색제휴/국제표준간행물등록 ISSN 263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