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서실장 후보에 현명관 현 KRA 한국마사회장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면서 농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삼성그룹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은 지난 2013년 발탁돼 공기업인 마사회를 혁신경영을 추구하며 강력한 경영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7년과 2012년 대선캠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현명관 회장과함께 청와대 차기 비서실장 후보군에는 권영세 주중대사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유력한 하마평에 오르고 있어 이르면 오늘중 발표될 것으로 보여 주위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한편. 마사회는 국내산 경주마 생산과 말산업육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나 용산장외발매소 개장과 관련한 적지않은 민원을 겪으면서 큰 곤욕을 치러 왔었다. 농정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