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및 성수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품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6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다음달 4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 우리, 신한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6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 우리, 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협만의 특색 상품도 눈길을 끈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하고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와 간편식 선호 추세에 맞춰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상생의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많은 관심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